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새로운 도약 예고

Article Image

윤도건, 로그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새로운 도약 예고

Eunji Choi · 2025년 9월 17일 02:07

배우 윤도건이 믿음직한 매니지먼트사 로그스튜디오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습니다.

17일 로그스튜디오 측은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를 갖춘 윤도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윤도건이 가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도건은 웹드라마 ‘하이스쿨 다이어리’와 ‘뮤드’를 통해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2019년 영화 ‘어쩌다, 결혼’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그의 필모그래피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KBS Joy ‘연애의 참견’을 통해 브라운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물다섯 스물하나’, TVING 오리지널 ‘러닝메이트’ 등 여러 작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그의 연기 열정을 입증했습니다.

로그스튜디오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윤도건. 그동안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로그스튜디오에는 배우 이재욱과 채단비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윤도건은 2017년 웹드라마 '하이스쿨 다이어리'로 데뷔했습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