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플래닛’, 우정과 성장 서사로 감동 더한다… 2025년 데뷔 K팝 보이그룹 기대감 UP
Mnet '보이즈 플래닛'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피어난 참가자들의 우정과 성장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함께 나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을 자아냅니다. 무대 위에서 부딪히고 다시 손을 잡는 과정에서 형성된 끈끈한 관계는 프로그램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로 작용하며, 2025년 탄생할 K팝 보이그룹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보이즈 플래닛'은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발표 9월 2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탈환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참가자들이 완성하는 무대만큼이나, 서로를 향한 우정과 동행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세미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참가자 간의 훈훈한 관계성이 빛을 발했습니다. 팀 리더 리즈하오는 팀원들의 어려움을 유쾌하게 감싸 안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막내 나윤서를 향한 형들의 든든한 지지와, 첫 룸메이트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준 박동규와 김준민의 케미스트리도 주목받았습니다.
경쟁 속에서도 서로의 빛나는 순간을 위해 배려하는 모습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킬링 파트 앞에서 망설이던 이상원을 격려한 조우안신, 그리고 장지아하오에게 파트를 양보한 이상원과 같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은 무대 위에서 강력한 시너지로 폭발했습니다. 그 결과 'Chains' 팀은 세미파이널 1위를 차지하며 '엠카운트다운' 출연 및 오프라인 팬미팅 기회를 거머쥐었습니다.
이처럼 땀과 눈물로 만들어진 이야기는 순위를 넘어선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무대를 앞둔 지금, 이들이 함께 써 내려가는 우정과 성장의 서사는 더욱 값지게 빛나고 있으며, 경쟁을 넘어선 동행의 여정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18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보이즈 플래닛' 10회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결정할 16명의 참가자가 공개되며, 데뷔를 향한 여정의 막바지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은 2025년 데뷔를 목표로 하는 K팝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데뷔 멤버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과 함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