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정규 2집 기념 1천만원 기부 '선한 영향력'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1구역'이 그의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약 1천만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영웅시대 서울1구역'은 강서, 관악, 구로, 금천, 영등포 등 서울 주요 지역 팬들이 모여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활동하며, 임영웅의 긍정적인 영향력에 동참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을 통해 '나눔리더스클럽' 서울 32호로 가입한 바 있어, 팬덤의 꾸준한 선행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현주 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를 느끼길 바라며, 임영웅님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여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원 사무처장은 “단순한 응원을 넘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으로 이어진 이번 기부가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임영웅 팬덤의 이번 기부는 '선한 영향력'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며 사회 전반에 훈훈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IM HERO'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휩쓸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트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선행과 팬들과의 진솔한 소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HERO'라는 이름처럼 진정한 영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