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ENA에서 손흥민 뛰는 MLS 경기를 생중계!
KT ENA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손흥민 선수가 속한 LA FC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중계는 10월 6일 오전 10시(한국 시간)에 열리는 LA FC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의 맞대결로, ENA 채널과 관계사 더스카이케이(SKY K)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ENA 채널은 '나는 SOLO',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와 드라마를 통해 젊은 시청층을 공략하며 '매일 새로운 ENA'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왔다. 이번 MLS 경기 중계를 통해 ENA는 드라마, 예능에 이어 스포츠 분야까지 장르 확장에 나선다.
최고의 중계진으로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캐스터가 나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서 킥오프 53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스카이케이는 지난 3월부터 MLS 중계를 시작했으며, 이번 ENA 동시 편성을 통해 국내 팬들이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TV로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한다. 오는 10월 1일, 스카이스포츠는 'ENA SPORTS'로 사명을 변경하며 스포츠 채널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손흥민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으며, 수많은 역경을 딛고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겸손한 태도는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눈부신 활약에 이어 MLS에서도 그의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