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재이, 10월 3일 결혼 발표… '8등신 미녀' 품절녀 대열 합류

배우 유재이가 오는 10월 3일,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유재이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했다.

최근 유재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화려한 웨딩드레스 자태와 더불어 예비 신랑의 훈훈한 외모 또한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유재이는 2022년 '이예현'에서 '유재이'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유재이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그녀는 2016년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다. 특히 드라마 '안단테'에서 엑소 카이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