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룡, 25년차 대기업 부장의 현실 24시…‘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속 고군분투 예고
올 하반기 JTBC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가 배우 류승룡의 치열한 24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 부장 이야기’는 모든 것을 잃은 한 중년 남성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는 드라마로, 류승룡은 입사 25년 차 베테랑 세일즈맨 김낙수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낙수는 탄탄한 지위와 가정을 가진 평범한 직장인이었지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인물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배 앞에서의 여유로운 미소와 상사 앞에서의 긴장된 모습이 교차하며 그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냅니다.
직책마저 위태로워진 김낙수가 인생의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또한 퇴근 후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을 통해 위안을 얻는 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김 부장 이야기’는 집, 가족, 직장에서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2025년 하반기 첫 방송에서 ‘김 부장’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낼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류승룡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코믹, 액션,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그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매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