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스트레이 키즈에 순금 160돈 선물… 빌보드 200 1위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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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스트레이 키즈에 순금 160돈 선물… 빌보드 200 1위 자축

Minji Kim · 2025년 9월 17일 07:57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소속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게 통 큰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5일 공식 SNS를 통해 박진영으로부터 받은 순금 액자 선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에게 선물한 순금 액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선물은 스트레이 키즈가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KARMA'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에서 통산 일곱 번째 1위를 기록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박진영의 특별한 격려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1위로 데뷔한 이후 연속 7개 앨범을 1위에 올린 전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진영이 선물한 순금 액자는 멤버당 약 20돈으로, 총 8개의 액자를 합치면 무려 160돈에 달한다. 이는 약 1억 280만 원 상당의 금액으로, 박진영의 아낌없는 선물에 팬들과 동료들의 놀라움이 이어지고 있다.

박진영은 최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내정되며 K팝의 위상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그의 꿈은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것을 넘어,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인들이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포부를 밝히며 K팝 발전을 위한 그의 노력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