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홉(AHOF), 데뷔 첫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유니버스 리그’ 정체성 담았다

그룹 아홉(AHOF)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샤인은 아홉(AHOF) 멤버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가 참여한 10월호 화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화보에서 아홉(AHOF)은 마치 스포츠 스타처럼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콘셉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멤버들의 행보를 보여줍니다.

멤버들은 야구 글러브, 배트, 농구 저지 등 다양한 스포츠 아이템을 활용해 에너제틱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선보인 스포티한 스타일은 데뷔 앨범과는 또 다른 아홉(AHOF)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게 합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홉(AHOF)은 성공적으로 마친 데뷔 활동을 돌아보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차기 앨범에 대한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특히, 지난달 30일 필리핀에서 열린 첫 팬 콘서트에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경험에 대해 멤버 제이엘은 “어릴 때부터 자주 찾았던 공연장에서 아홉(AHOF)으로서 설 수 있어 정말 감동이었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에 서정우는 “컴백 시기는 아직 비밀이지만,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답했고, 차웅기는 “데뷔곡의 뜨거운 반응에 컴백 부담도 있었지만, 이번 앨범 역시 정말 좋은 곡들로 가득 채웠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두 번째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아홉(AHOF)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이번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 및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아홉(AHOF)은 오는 20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출연 예정입니다.

아홉(AHOF)은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9인조 보이그룹입니다. 2023년 11월 8일 데뷔 미니 앨범 'BALLERINO'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습니다. 멤버 전원이 뛰어난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자랑하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