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과감한 파티룩으로 근황 공개…딸과 남편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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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과감한 파티룩으로 근황 공개…딸과 남편도 함께

Sungmin Jung · 2025년 9월 17일 10:31

배우 서효림이 휴가지에서의 파격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딸과 함께한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패밀리룩 입고 있던 작년 올해는 조이가 커버려서 우리 둘만 입었지'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훌쩍 큰 딸의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서효림의 남편도 함께 자리하여 눈길을 끌었다. 서효림의 남편은 배우 故 김수미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부부는 다정한 모습과 더불어 시니컬한 표정으로 걷는 모습에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서효림이 착용한 화려한 핑크 원피스는 단순한 휴양지 패션을 넘어섰다. 옆구리가 과감하게 트인 디자인은 그녀의 늘씬한 허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밀리룩 센스 대박!', '남편분 카리스마와 핑크 원피스의 조합이 너무 웃기면서도 멋지다', '아빠와 딸의 취향을 맞춰준 센스 넘치는 엄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그저 바라보다가', '주군의 태양', '밥상 차리는 남자', '비켜가겠습니다'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배우 활동 외에도 MC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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