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장우영, 송은이X김숙 ‘도라이버’서 18년차 아이돌의 솔직 입담 대방출
그룹 2PM의 멤버 장우영이 유튜브 채널 ‘비밀보장’에 출연해 숨겨왔던 끼와 재치를 선보인다. 18년차 아이돌다운 노련함과 솔직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장우영은 7년 만에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 ‘I’m into’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개한다. 특히 ‘비밀보장’의 인기 코너 ‘완물완궁’에서는 그동안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로도 활동 중인 장우영에게 “JYP 주식을 사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던져졌고, “춤을 잘 추는 사람이 싸움도 잘할까요?”와 같은 흥미로운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전망이다.
또한 KBS2 ‘홍김동전’과 넷플릭스 ‘도라이버’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숙과의 ‘찐남매’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연예계 대표 ‘근수저’로 알려진 김숙과 팔씨름 대결을 펼치는 장면에서는 ‘짐승돌’다운 파워를 보여줄 예정이며,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우잘딱깔센(우영이가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해결해드립니다)’ 코너에서는 장우영만의 독창적인 연애 고민 해결법이 공개된다. 송은이와 김숙이 그의 해결책에 답답함을 토로할 정도로 기발한 답변이 이어져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장우영은 지난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I’m into’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장우영은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춤 실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