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올블랙 슈트로 시크+청순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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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올블랙 슈트로 시크+청순 매력 폭발

Yerin Han · 2025년 9월 17일 13:12

배우 문채원이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채원은 개인 SNS를 통해 "9/17 넥타이 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흰색 셔츠에 짙은 색 넥타이와 재킷을 매치한 올블랙 패션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갈하게 정돈된 단발머리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시선을 끌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창밖을 바라보는 듯한 옆모습에서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오똑한 콧대가 엿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3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20대라 해도 믿을 만큼 변함없는 동안 미모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은 "힐링된다", "20살 아이돌 같다", "귀엽다" 등의 칭찬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문채원은 2006년 시트콤 '달려라 울학교'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공주의 남자'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작으로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와 영화 '귀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