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정안, 김요한의 압도적 피지컬에 '심쿵'… '외국식 인사' 요청까지
Doyoon Jang · 2025년 9월 17일 13:29
배우 채정안이 17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 출연한 배구선수 김요한의 남다른 체격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180cm를 훌쩍 넘는 유노윤호를 작아 보이게 할 정도의 압도적인 피지컬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70cm대의 채정안은 김요한과 나란히 서서 로맨스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설레는 키 차이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채정안은 김요한에게 “안아 봐도 돼요? 외국식 인사로”라고 장난스럽게 요청했고, 김요한은 “심쿵했다”며 화답했습니다.
채정안은 “저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요”라며 환하게 웃었고, 배구선수다운 큰 손으로 김요한과 손을 맞대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그의 거대한 피지컬을 실감케 했습니다.
채정안은 1999년 CF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