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살 차이 국경 부부, 충격 진실 공개…'이혼숙려캠프'
Jisoo Park · 2025년 9월 18일 01:32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9살의 나이 차이와 국경을 초월한 15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 조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파란만장한 연애 시절부터 예상치 못한 갈등 상황까지 그려진다. 남편은 '아내가 죽으면 사망보험금으로 놀면서 애를 키우면 된다'는 등 충격적인 발언과 함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심지어 아내를 의심하며 딸에게 친자 검사를 요구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갈등의 큰 원인 중 하나로 남편의 전혼 자녀 결혼식 참석 문제가 떠올랐으며, 이 과정에서 남편이 아내를 미는 등 몸싸움까지 벌어지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하지만 남편 측 영상에서는 아내의 폭력성과 막말, 홈캠을 통한 24시간 감시, 딸과의 관계 통제 시도 등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된다. 이에 진태현은 "곁에 있는 사람과의 도리부터 실천하라"고 조언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돌이킬 수 없는 갈등으로 고통받는 부부의 자세한 사연은 오늘(18일) 오후 10시 3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태현은 배우이자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연기 활동 외에도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