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탁류' 야외무대인사서 눈부신 미모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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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탁류' 야외무대인사서 눈부신 미모 발산

Jisoo Park · 2025년 9월 18일 02:38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디즈니+ 시리즈 '탁류'의 야외무대인사가 18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신예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신예은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주연 배우 이병헌이 개막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30주년을 맞이한 이번 영화제는 64개국에서 출품된 328편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오는 26일까지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신예은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환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