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보스' 코미디 자신감 폭발! "온 가족 웃음 책임질게요"

배우 황우슬혜가 영화 '보스'의 코믹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토크에 참석한 황우슬혜는 동료 배우들과 함께 영화 '보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보스'는 차기 보스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조직원들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로, 조우진, 박지환, 이규형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황우슬혜는 동료 배우들의 코믹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자신 역시 코미디 연기를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백만 배는 아니더라도 만 배는 웃길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황우슬혜는 '보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영화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스트레스 많은 일상 속에서 웃음으로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이 담긴 영화 '보스'는 오는 10월 3일 개봉합니다.

황우슬혜는 특유의 능청스럽고 능글맞은 코믹 연기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는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드라마 'SNL 코리아' 등에서 보여준 코믹 연기는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