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올해 최고의 신인' 타이틀 굳건히 하다

빅히트 뮤직의 야심찬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와 동시에 '올해 최고의 신인'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정오 기준,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틱톡 팔로워는 약 284만 5000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54만 6000명에 달합니다. 이는 계정 개설 한 달여 만에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다 팔로워 수를 기록한 것으로, 1020세대를 중심으로 한 숏폼 콘텐츠의 높은 인기를 증명합니다.

이러한 인기에는 데뷔 앨범 'COLOR OUTLINES' 수록곡들의 다채로운 흥행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타이틀곡 'What You Want'를 비롯해 인트로곡 'GO!'와 후속곡 'FaSHioN'의 댄스 챌린지가 연이어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제작하는 자체 콘텐츠와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은 K-팝 팬덤을 넘어 대중에게까지 확산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코르티스의 놀라운 인기는 음반 및 음원 차트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써클차트 최신 주간 차트(9월 7~13일 집계)에서 데뷔 앨범 'COLOR OUTLINES'는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초동 판매량 42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 신인 중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습니다. 글로벌 K-팝 차트에서는 'GO!', 'FaSHioN', 'What You Want' 등 수록곡 전곡이 순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코르티스는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유일하게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What You Want'와 'GO!'로 연이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GO!'는 멜론 실시간 차트 '톱 100'에도 진입하며 2025년 데뷔 그룹 중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르티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빅히트 뮤직이 론칭한 코르티스는 직접 만든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코르티스는 다섯 명의 멤버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데뷔 앨범 작업 전반에 걸쳐 작사, 작곡, 안무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팀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습니다. 그룹명 '코르티스'는 'Cortical'에서 착안하여, 가장 깊은 곳의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