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 광고 촬영 비하인드 공개… 여전한 '세계 1위' 미모
Minji Kim · 2025년 9월 18일 05:44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광고 촬영 중 근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푸른 트럭 앞에서 옐로 탱크톱과 데님 핫팬츠를 입고 힙한 캐주얼룩을 선보였습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와 압도적인 눈빛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여기에 웨스턴 스타일의 롱부츠를 매치하여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나나는 과거 미국 영화 사이트 TC캔들러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바 있어, 그녀의 미모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연기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데뷔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으며, 지난 14일에는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배우로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솔로 앨범 발매는 그녀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