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수,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 광화문 달궜다… 신곡 '서해야' 최초 공개
Yerin Han · 2025년 9월 18일 05:57
가수 박민수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로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와우! 씨엔 페스타(WOW! CN 페스타)'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알렸습니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페스타는 충남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박민수는 식전 공연 무대에 올라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그는 '와우! 씨엔 페스타'의 성공을 기원하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신곡 '서해야'를 최초로 공개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 곡에는 충남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을 찾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고 합니다.
박민수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서해야'가 충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기 위해 준비된 곡이며, 2026년 봄 정식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해야'는 아름다운 서해의 풍경과 평화로움을 노래하며, 박민수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로맨틱한 곡으로 완성될 예정입니다.
한편 박민수는 충청남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및 서천군 제1호 홍보대사로서 지역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박민수는 탁월한 라이브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그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 활동은 그의 지역 홍보 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