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조선의 사랑꾼'서 쉴 틈 없는 뽀뽀+스킨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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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원진서, '조선의 사랑꾼'서 쉴 틈 없는 뽀뽀+스킨십 공개

Eunji Choi · 2025년 9월 18일 06:02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을 앞둔 윤정수와 원진서 커플의 달콤한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9월 22일(월) 방송에서는 윤정수의 신혼집을 방문한 그의 예비 신부 원진서(전 스포츠 아나운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늦은 결혼 청첩장을 들고 온 원진서에게 윤정수는 박력 넘치는 포옹과 함께 뽀뽀를 요구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망설이던 원진서였지만, 윤정수의 적극적인 모습에 이내 뽀뽀를 허락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황보라는 풋풋한 커플의 모습에 환호성을 질렀다. 연이어 두 번째 뽀뽀가 이어지자,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뽀뽀를 자주 하느냐고 질문했다.

윤정수는 뽀뽀를 통해 상대방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낀다며 하루에 50번 이상 뽀뽀한다고 밝혔다. 원진서 역시 주말에는 50번, 평일에는 10~20번 정도 뽀뽀한다고 덧붙이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윤정수는 키스는 밤에 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지만, 원진서는 키스는 윤정수가 가끔씩만 해준다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와 원진서 커플의 애정 넘치는 하루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수는 1969년생으로, 2024년 현재 55세이다. 그는 1997년 데뷔 이후 코미디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원진서는 1988년생으로, 2024년 현재 36세이며, 전직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다. 두 사람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