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수지·한효주·아이유·박보영, 카카오엔터 품에서 올가을·내년 컴백 대전 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올가을부터 내년까지 잇따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일생의 우정을 그린 힐링 드라마를 선보이며,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유쾌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옵니다. 한효주는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서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예고했습니다.
김고은은 '은중과 상연'에서 평범해 보이지만 솔직함으로 사람을 끄는 '은중'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넷플릭스 TOP10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마녀' 같은 인물로 변신을 예고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지는 10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램프의 정령 지니와 인간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립니다. '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에서는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이 영화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한효주는 10월 16일 공개되는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서 일본 배우 오구리 슌과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상처와 비밀을 가진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에서 그녀는 천재 쇼콜라티에 '이하나' 역을 맡아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한국과 일본의 합작 글로벌 프로젝트로,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도 초청되어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박보영 또한 내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재벌 2세 '성희주' 역을 맡아 변우석과 로맨스를 펼칩니다. 박보영은 디즈니+ 시리즈 '골드랜드'에서 밀수 조직의 금괴를 둘러싼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 '희주'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고은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습니다. 그녀는 특히 섬세한 감정 표현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로 많은 작품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고은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