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칠린 주니, KBO 리그 시구 나서…깜찍한 포즈로 팬들 심쿵
Hyunwoo Lee · 2025년 9월 18일 07:03
그룹 아이칠린(ICHILLIN')의 멤버 주니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1차전에 앞서 특별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주니는 마운드에 올라 귀여운 표정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그녀의 등장에 야구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습니다.
그녀의 빛나는 외모와 더불어 건강한 에너지는 경기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시구를 마친 후에도 주니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아이칠린은 2020년에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주니는 팀의 막내 멤버이자 메인 댄서로서 파워풀한 춤선과 상큼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칠린이 새로운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