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BIFF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서 맹활약
Hyunwoo Lee · 2025년 9월 18일 07:34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8일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오픈토크 행사에는 주연 배우 이병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병헌은 이번 영화제 개막식 사회까지 직접 맡으며 영화제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BIFF는 오는 26일까지 64개국에서 출품된 328편의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이 상영되어 마지막까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이병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과 카리스마로 국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최근에는 할리우드 대작에서도 주연을 맡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