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꼬꼬무' 첫 출격! 진정성+공감 능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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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꼬꼬무' 첫 출격! 진정성+공감 능력으로 시청자 사로잡을까

Haneul Kwon · 2025년 9월 18일 08:05

배우 전소민이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 첫 출연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꼬꼬무' 녹화에 '이야기 친구'로 참여했다.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직접 공부한 내용을 '이야기 친구'에게 일대일로 전달하는 독특한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2020년 파일럿 방송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시즌 1, 2를 거쳐 정규 편성되었다.

그동안 SBS '런닝맨'을 통해 예능계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온 전소민이기에, 이번 '꼬꼬무' 출연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특유의 공감 능력과 진솔한 리액션으로 이야기꾼들의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며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송에는 전소민 외에도 가수 최예나와 베테랑 방송인 정성호가 함께 출연한다. 최예나는 과거 '1999 인현동 라이브', 'Only one:요원 A의 비밀' 편에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정성호는 '꼬꼬무'에 9번이나 출연한 최다 출연 기록을 가진 '이야기 친구'이다. 오는 25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꼬꼬무'에서 전소민이 펼칠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전소민은 2004년에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여 뛰어난 예능감과 솔직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클리닝 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