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티머니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 형사 변신부터 반전 매력까지
배우 박보영이 대중교통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머니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박보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티머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박보영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티머니 측은 박보영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호감도가 티머니가 추구하는 스마트하고 신뢰받는 플랫폼 서비스와 잘 맞아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기대를 담아 그녀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박보영은 형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카키색 재킷에 청바지, 워커를 매치하고 경찰 신분증까지 공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하지만 이내 티머니 측에서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앞선 형사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박보영은 손가락으로 ‘T’를 만들어 티머니의 ‘티’를 표현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광고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출연을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박보영은 2006년 EBS 어린이 드라마 '비밀의 화원'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늑대소년', '과속스캔들',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