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팔에 링거 투혼…‘아프지 말자!’ 팬들 응원 쇄도
Hyunwoo Lee · 2025년 9월 18일 09:27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가 바쁜 일정 속 링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많은 일들이 가득한 한 주!’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름 낀 하늘과 도시 풍경, 반려견과의 즐거운 시간, 갑작스러운 폭우를 맞으며 춤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 등 다채로운 일상이 담겼다. 이처럼 윤은혜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었다. 윤은혜는 링거를 꽂은 팔을 공개하며 ‘아프지 말자!’라는 멘트를 덧붙여 최근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에 팬들은 그녀를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윤은혜는 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베이비복스 콘서트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은혜는 2000년대 초 큰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와 솔로 가수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또 다른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