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 요보비치, 부산국제영화제서 '프로텍터' 활약 예고
Haneul Kwon · 2025년 9월 18일 09:42
할리우드 스타 밀라 요보비치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는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영화 '프로텍터'의 주연 자격으로 자리했습니다.
'프로텍터'는 아동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한 특수부대 요원 출신 니키 할스테드(밀라 요보비치 분)의 긴박하고 통쾌한 추격전을 담은 액션 스릴러입니다.
요보비치는 이번 영화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부산을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밀라 요보비치는 액션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통해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또한, 배우로서 뿐만 아니라 모델, 가수로서도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