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팬들에게 진심 감사 인사 “포근이들 덕분에 힘내 촬영”

배우 강한나가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촬영 현장에서의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강한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팬덤 '포근이'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사랑하는 포근이들 덕분에 달콤한 츄러스랑 시원한 가배 마시고 힘났던 촬영”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강한나가 팬들이 선물한 츄러스로 만든 하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양손으로 브이(V)를 그리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목주는포근해 #포근이의셰프'라는 해시태그로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현재 강한나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숙원 강목주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단아하고 온화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숨겨진 권력욕과 야망을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핵심 인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한 셰프와 폭군의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섬세한 연출, 그리고 한국 전통 요리라는 독특한 소재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폭군의 셰프’에서 강한나는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강한나는 ‘폭군의 셰프’에서 맡은 강목주 역을 통해 이전과는 다른 복합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녀는 작품 속에서 권력욕과 질투심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팬들의 따뜻한 응원은 강한나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