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어쩔수가없다' 복귀 임박… 동료들도 감탄한 아름다움
Jisoo Park · 2025년 9월 18일 10:17
배우 손예진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소식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8일, 손예진은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부산국제영화제 #어쩔수가없다 #9월24일개봉 #많이보러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시스루 뱅 헤어스타일과 블랙 니트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 잠시 활동을 쉬었던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이자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이병헌 배우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해당 영화가 대중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손예진은 오랜 공백이 무색하게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에 동료 배우 이민정은 댓글을 통해 "앞머리를 내려도 올려도 예쁜 건 #어쩔수가없다"라고 남기며 변함없는 손예진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네티즌들 역시 "영화가 어떨지 기대된다", "박찬욱 감독의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 탄생할까", "이민정과의 친분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예진은 지난 2021년 배우 현빈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슬하에는 아들 한 명이 있습니다. 그녀는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그녀의 연기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