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 'KPOPPED' 첫방서 월드 클래스 협업…패티 라벨·메건 더 스탈리온과 특별 무대
그룹 빌리가 Apple TV+ 새 글로벌 음악 경연 시리즈 'KPOPPED'의 화려한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장식했습니다.
빌리는 8월 29일 공개된 첫 에피소드에서 K팝 아티스트와 세계적인 스타들이 서로의 히트곡을 재해석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은 두 명의 막강한 아이콘, 패티 라벨과 메건 더 스탈리온과 함께 세대를 초월하는 음악적 시너지를 펼쳤습니다.
먼저 시윤, 션, 문수아는 메건 더 스탈리온과 함께 그녀의 히트곡 'Savage'를 재해석했습니다. 한국어 가사와 빌리만의 콘셉추얼한 예술성을 더한 이번 무대는 메건 더 스탈리온의 강렬한 에너지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창의적인 재탄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츠키, 하람, 수현, 하루나는 전설적인 팝스타 패티 라벨과 함께 명곡 'Lady Marmalade'를 열창했습니다. 멤버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혀 신선함을 더했으며, 세대를 잇는 에너지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빌리는 자신들의 곡 'flipp!ng a coin'의 'KPOPPED' 버전 무대도 공개하며 강렬한 에너지와 중독성 있는 훅으로 첫 방송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패티 라벨과 메건 더 스탈리온이 빌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하며 잊을 수 없는 밤을 만들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은 "빌리가 첫 방송을 맡을 자격이 있었다 - 완벽했다", "그들의 재해석은 전설적이었다", "상상 이상의 콜라보였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빌리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KPOPPED' 출연을 통해 빌리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무대를 장악하는 콘셉트형 K팝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습니다.
빌리는 2021년 판타지오를 통해 데뷔한 7인조 걸그룹입니다. 그룹명은 '신비롭고 매혹적인, 또는 불가사의한'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