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김용림, '마이턴'서 갑작스러운 이별 선언! '숭구리당당' 커플의 눈물
Sungmin Jung · 2025년 9월 18일 12:37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 7회에서 탁재훈과 김용림 커플의 충격적인 결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회차에서 커플 타투까지 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두 사람이었기에, 김용림이 갑자기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경규의 권유로 탁재훈을 놓아주기로 결심했다는 김용림의 말에 탁재훈은 당황하며 “장난치는 거냐”고 되물었지만, 김용림은 “마음이 변했다”고 냉정하게 답했습니다.
탁재훈이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서 무슨 마음이 변하냐”고 이유를 묻자, 김용림은 “너를 위해서, 아니 나를 위해서. 서로 갈 길을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탁재훈은 “나 너 없으면 안 된다”며 붙잡았지만, 김용림은 “사람은 냉정해져야 할 때가 있다. 제발 정신 차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길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는 탁재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탁재훈은 199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능글맞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마이 턴’에서는 김용림과의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Tak Jae-hoon #Kim Yong-rim #Lee Kyung-gyu #My 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