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패션 화보 장인' 컴백! 독보적 카리스마로 시선 압도
배우 소지섭이 명불허전 '패션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 매거진 W Korea와 함께 작업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습니다. 짧은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어떤 배경에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특유의 시크함부터 클래식한 무드까지, 소지섭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화보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습니다. W Korea 측은 그의 연기력과 더불어 작품을 통해 전달되는 깊은 감정선에 대해서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소지섭은 인터뷰를 통해 액션 연기에 대한 진솔한 철학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의미 없는 액션은 재미도 없고, 대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액션'이라며 연기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공유했습니다.
한편, 소지섭은 내년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 안방극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김부장'은 평범한 은행 직원이지만 남북 파견 공작원 출신이라는 비밀을 숨긴 채 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소지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소지섭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주군의 태양', '내 뒤에 테리우스'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영화 '군함도', '자백의 날' 등 스크린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충무로에서도 인정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