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한강변 11km 걷기 인증… 여전한 자기 관리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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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한강변 11km 걷기 인증… 여전한 자기 관리 끝판왕

Jihyun Oh · 2025년 9월 18일 12:52

배우 김혜수가 철저한 자기 관리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강 다리 위를 걷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밤의 한강 풍경을 배경으로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함께 공개된 기록에 따르면, 김혜수는 이날 11.08km를 1시간 43분 동안 걸었으며, 총 12,442보를 기록했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체력이 돋보입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정한 자기 관리의 아이콘”, “화보 찍는 줄 알았다”, “완벽한 모습에 다이어트 자극받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내년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인기작 '시그널'의 후속편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1985년 영화 '어우동'으로 데뷔하며 배우로서 긴 역사를 쌓아왔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꾸준히 보여주며 늘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