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20대 딸 이진이도 울고 갈 완벽 몸매 과시 '엄마가 더 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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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20대 딸 이진이도 울고 갈 완벽 몸매 과시 '엄마가 더 힙해!'

Jisoo Park · 2025년 9월 18일 13:52

배우 황신혜가 모델 딸 이진이 못지않은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입니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테니스장에서 딸 이진이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황신혜는 블랙 민소매와 데님 숏팬츠,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60대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군살 없이 탄탄한 각선미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딸 이진이 또한 화이트 크롭탑과 레드 테니스 스커트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엄마와는 다른 분위기의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황신혜는 글을 통해 "아직도 내겐 여전히 그때랑 똑같은 아기"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1980년대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꼽혔습니다. 1998년 재혼 후 1999년 딸 이진이를 출산했으나 2005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웠습니다. 오랜 연기 생활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여전히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