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로맨틱 '한강뷰' 신혼집 최초 공개! 럭셔리 인테리어 감탄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의 보금자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준호,지민 이별 위기 직관한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방송인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가 게스트로 등장하여, 아름다운 한강뷰가 펼쳐지는 김준호-김지민의 신혼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공개된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현관을 지나면 길게 뻗은 복도가 나타나며, 양옆으로 각 방의 출입문이 나란히 배치되어 고급스러운 아파트의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거실로 들어서자마자 시원하게 펼쳐지는 한강의 전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커다란 통창 너머로 보이는 환상적인 뷰는 집안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만들었습니다. 화이트 톤의 대형 소파와 초록빛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다이닝룸 역시 아늑함으로 가득했습니다. 따뜻한 느낌의 우드톤 가구와 화이트 조명이 잘 어우러졌으며, 식탁 옆 작은 선룸 공간은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홈카페 같은 매력을 더했습니다.

집안 곳곳에 놓인 식물과 소품들은 신혼집의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멋진 뷰를 살린 인테리어는 출연진은 물론,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김지민은 곧 열릴 불꽃축제를 집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을 자랑하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김준호는 1996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 코미디언입니다. 김지민은 2006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탁월한 코미디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연인임을 공개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