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 3인방, '트롯 올스타전'서 불꽃 튀는 3색 대결! 신지X김종민X빽가 '흥 폭발' 예고
가수 신지가 내년 결혼을 앞두고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에서 특별한 트로트 대결을 펼칩니다.
1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3회는 '흥신흥왕' 특집으로 꾸며져,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 멤버인 신지, 김종민, 빽가가 '트롯 마스터'와 '트롯 새내기'로서 맞붙는 최초의 무대가 공개됩니다.
'춤신춤왕' 김종민은 정슬과 함께 나훈아의 '갈무리'로 첫 트로트 도전에 나서 수준급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그는 무대 중 나훈아 빙의 경험을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트롯 새내기' 래퍼 빽가는 배아현과 호흡을 맞추며 설운도의 '너만을 사랑했다'를 선보입니다. 빽가는 독특한 '오토바이 창법'과 함께 흥을 끌어올리는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한편, '예능 베테랑' 김종민은 팀장으로서 '미스&미스터' 팀에 심사평을 내리는 과정에서 언어 구사 능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원조 마스터였던 신지를 향한 김희재, 나상도, 나영의 미담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인연으로 신지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입니다.
코요태 멤버들의 뜨거운 트로트 대결과 신지를 향한 동료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담길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3회는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신지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지난 6월 발표했습니다. 결혼식은 내년에 열릴 예정이지만, 바쁜 스케줄을 고려해 이미 웨딩 촬영을 마쳤습니다. 최근에는 3층짜리 전원주택으로 구성된 신혼집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