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승, '베트남인 형수님'과 첫 만남 공개…'나 혼자 산다' 패밀리 훈훈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주승이 형수님과 어머니, 반려견 코코, 그리고 형까지, ‘주승 패밀리’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2주 전, 형의 결혼식을 직접 꼼꼼하게 챙겼던 이주승은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무지개 회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새 식구가 된 ‘베트남인 형수님’과 ‘새신랑’ 이주승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승이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승 패밀리’의 새로운 멤버가 된 형수님은 결혼식 후 근황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어울렸다. 이주승은 어머니와 형수님을 위해 특별한 외출을 준비하며 신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형수님의 솔직한 답변에 이주승과 어머니는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주승의 어머니와 형수님이 ‘깔맞춤 룩’으로 맞춰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도 공개된다. 앞서가던 이주승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도련님’이 된 이주승과 어머니, 그리고 새 식구 형수님이 함께한 특별한 외출 이야기는 오는 19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양한 싱글 라이프를 조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주승은 2012년 영화 '러브픽션'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그는 다양한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습니다. 최근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