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살림남'서 첫 런웨이 도전 앞두고 '혼전순결 31년'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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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살림남'서 첫 런웨이 도전 앞두고 '혼전순결 31년' 깜짝 고백

Sungmin Jung · 2025년 9월 19일 00:01

가수 박서진이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생애 첫 서울패션위크 도전을 앞두고 파격적인 고백을 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용명, 노을 강균성과 함께 패션 특훈에 나섰던 박서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 런웨이에 설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패션 훈련에 지친 박서진을 위해 강균성은 특별 활력 충전 주스를 만들어 제공하지만, 김용명은 강균성을 향해 '혼전순결주의자인데 왜 마시냐'며 짓궂게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서진은 "난 혼전순결 31년째다. 그린벨트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연애를 멀리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힌 박서진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김용명은 '패션은 기세'라며 박서진과 강균성을 이끌고 예상치 못한 장소로 향한다. 2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울려 퍼지는 기이한 기합 소리에 박서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박서진의 '기세 찾기' 현장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침내 서울패션위크 당일, 수많은 스타들과 셀럽들 속에서 첫 도전에 나선 박서진이 김용명과 강균성의 코칭을 발판 삼아 성공적인 런웨이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서진은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별로,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뛰어난 장구 연주 실력과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패션위크 도전은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