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2025 시즌, 이원석·황현·김이나 OST 컴백! ‘Breakers’ 발매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2025 시즌을 맞아 새로운 OST를 선보인다.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들이 다시 한번 뭉쳐 승부를 펼치는 ‘최강야구’는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등 KBO 레전드 선수들의 활약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025 시즌에는 2023년과 2024 시즌에 이어 OST 제작에 참여해 온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작사가 김이나, 프로듀서 황현이 다시 한번 힘을 합쳤다.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OST 곡의 제목은 ‘Breakers’다.
‘Breakers’는 ‘브레이커스’ 팀의 새로운 역사를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곡으로, 질주감 넘치는 멜로디와 이원석의 힘찬 보컬이 어우러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김이나와 이원석이 공동 작사하고 황현과 이원석이 공동 작곡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원석은 “최고를 향한 몸짓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며 선수들에게 “주저함 없이 힘차게 나아가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강야구’ 2025 시즌 OST ‘Breaker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최강야구’ 2025 시즌 본 방송은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에 시작된다.
이원석은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보컬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적인 음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최강야구’ OST 작업 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과 솔로 앨범 발매를 통해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왔다. 그의 음악은 때로는 경쾌하게, 때로는 깊은 울림을 주며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에너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