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BIFF 레드카펫서 2억 주얼리 휘감고 '여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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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BIFF 레드카펫서 2억 주얼리 휘감고 '여신 강림'

Minji Kim · 2025년 9월 19일 00:53

배우 한소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한소희는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콰트로 레디언트 링과 이어링을 매치하여 독보적인 우아미를 발산했습니다.

그녀가 착용한 귀걸이는 약 1억 4천2백만 원, 반지는 약 7천7백2십만 원에 달하며, 총 2억 원이 넘는 초고가 주얼리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한소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아름다움에 대담하고 현대적인 주얼리를 더해, 레드카펫을 밟은 수많은 팬들과 전 세계 언론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번 BIFF 참석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한소희가 다시 한번 글로벌 무대에서 자신의 위상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이환 감독의 신작 '프로젝트Y'에서 전종서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서로에게 전부였던 두 인물이 밑바닥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와 '알고있지만,'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마이네임'에서는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그녀는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경성크리처' 시즌 2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