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뉴발란스와 함께 올겨울 패션 트렌드를 열다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앰버서더로 나서며 올가을,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뉴발란스는 윈터와 함께한 '플라잉 구스다운'의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를 미리 공개하며 다가올 계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시즌 뉴발란스는 '캐치 더 플라잉 모먼트(Catch the Flying Moment)'라는 주제 아래, 가볍고 따뜻한 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플라잉 시리즈'는 초경량 소재와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를 사용하여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윈터는 레오파드 패턴의 모자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실버 색상의 다운 재킷에 헤어밴드를 착용하여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윈터는 이번 시즌 플라잉 구스다운이 추구하는 고품질의 가치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칭찬했습니다.

윈터는 에스파의 메인 보컬이자 퍼포머로서 파워풀한 보컬과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 장악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데뷔 초부터 독보적인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