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미우새' 출격…'폭싹 속았수다' 비하인드부터 연애 플러팅까지 ‘대방출’

만능 엔터테이너 이준영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2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이준영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의 첫사랑 영범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준영은 드라마 속 한 장면에 대한 실제 시민들의 반응과 아버지의 의외의 반응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준영은 과거 청룡 어워즈 시상식에서 배우 이준혁과 겪었던 이름 착각 해프닝을 언급하며 당시의 민망함과 MC 신동엽 때문에 더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는 연애 경험이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라고 솔직하게 고백하면서도,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게 만드는 자신만의 특별한 플러팅 기술을 공개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인기를 증명하듯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영의 솔직하고 다채로운 매력은 이번 ‘미운 우리 새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영은 배우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 UNB와 U-KISS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는 연기, 노래, 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