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드라마 '달까지 가자'로 연기 데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장하오가 첫 연기 도전에 나섭니다.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 특별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달까지 가자'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세 여성이 코인 투자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생존기를 다룹니다.

장하오는 극 중에서 배우 조아람이 연기하는 김지송의 중국인 남자친구 웨이린 역을 맡았습니다. 웨이린은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는 장하오는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준 뛰어난 표현력을 바탕으로 특별출연 이상의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장하오는 제로베이스원 활동뿐 아니라 '환승연애3' OST 가창,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장하오는 제로베이스원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뛰어난 보컬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중국 출신 멤버로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 능력은 이번 연기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