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아시아’ 8개국 최강 피지컬 군단 공개! 국가 대표들의 짜릿한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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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8개국 최강 피지컬 군단 공개! 국가 대표들의 짜릿한 자존심 대결

Haneul Kwon · 2025년 9월 19일 03:31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가 아시아 최강 피지컬 국가를 가리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8개국에서 각 6명씩, 총 48명의 선수들이 국가를 대표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각 팀의 리더로는 한국 UFC 파이터 김동현, 일본 격투기 레전드 오카미 유신, 호주 UFC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외에도 각국의 전통 스포츠와 격투기, 구기 종목 등 다채로운 분야의 정상급 선수들이 합류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팀은 김동현을 필두로 윤성빈, 김민재, 아모띠, 장은실, 최승연 등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번 '피지컬: 아시아'는 기존 '피지컬' 시리즈의 확장판으로, 국가 대항전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장호기 PD는 "종목과 나이를 초월한 뜨거운 경쟁이 '피지컬' 시리즈의 본질"이라며, "이번 <피지컬: 아시아>는 한국에서 시작된 시리즈가 아시아로 확장되는 첫 무대로, 국가를 대표하는 자부심이 더해져 더욱 강력한 경쟁과 뜨거운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지컬: 아시아'는 오는 10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김동현은 한국 최초의 UFC 파이터로 '스턴 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많은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방송 활동에서도 활발하게 참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