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드라마·K무비 스타 총출동! 2025 KGMA,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 공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K드라마와 K무비의 주역들이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5 KGMA)에 시상자로 총출동합니다.
KGMA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 강태오, 공승연, 권율, 김단, 김도연, 김도훈, 김민석, 김요한, 문채원, 박세완, 배현성, 변우석, 서은수, 신승호, 안효섭, 엄태구, 연우, 옹성우, 윤가이, 이설, 이세영, 이열음, 이주연, 정준원, 채서안, 최수영, 최윤지, 추영우, 하영 등 대세 배우들이 총집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상자 라인업은 K콘텐츠와 K팝으로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주역들과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끕니다.
최근 넷플릭스 히트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목소리 연기로 주목받은 안효섭은 물론, '선재 업고 튀어' 신드롬을 일으킨 변우석, 소녀시대 멤버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는 최수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또한, 그룹 위아이의 김요한, 워너원 출신 옹성우, 모모랜드 출신 연우, 아이오아이 출신 김도연과 이주연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도 다수 포함되어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강태오, 문채원, 공승연, 채서안, 권율, 이세영, 이설, 박세완, 하영, 추영우, 엄태구 등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참석하여 시상식의 품격을 더할 예정입니다.
KGMA는 이미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등 화려한 1차 라인업을 공개했으며, 앞으로 공개될 추가 라인업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2025 KGMA는 남지현, 레드벨벳 아이린, 키스오브라이프 나띠가 각각 14일과 15일 MC를 맡아 시상식을 이끌 예정입니다.
안효섭은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K콘텐츠와 K팝의 시너지를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내년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15주년 앨범 활동과 함께 tvN '금주를 부탁해', ENA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 등 배우로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