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딸의 귀여운 뒷모습 공개...인형 가방 메고 '심쿵'
Haneul Kwon · 2025년 9월 19일 06:02
배우 이민정이 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의 딸은 자신의 몸집보다 큰 인형 가방을 메고 귀여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비록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작은 체구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난다", "엄마를 쏙 빼닮은 것 같다", "힐링되는 사진"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절친 배우 엄지원 역시 "사랑스러"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직장인들2'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민정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민정은 패셔니스타로서도 주목받으며, 그녀의 스타일은 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