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한민, MBC '달까지 가자'로 컴백! 흙수저 3인방과 함께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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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한민, MBC '달까지 가자'로 컴백! 흙수저 3인방과 함께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 펼친다

Jisoo Park · 2025년 9월 19일 06:33

배우 고한민이 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삶을 유지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세 명의 흙수저 여성이 코인 투자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생존 스토리를 하이퍼리얼리즘 방식으로 그려낼 예정입니다.

고한민은 극중 마론제과 영업팀의 강성태 역을 맡아 활약합니다. 그는 팀장인 동일(김광식 분)과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비공채 출신인 은상(라미란 분)에게는 팀장처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입니다. 강성태는 은상과 동일 사이를 오가며 영업팀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동안 영화 '전, 란'을 비롯해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기생수: 더 그레이', '우씨왕후',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 다양한 작품과 유튜브 채널 '고배우TV'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고한민이 이번 '달까지 가자'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고한민은 그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왔습니다. 특히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