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 쌍둥이 딸 50일 기념 셀프 촬영 공개 '사랑스러운 우주별'
Haneul Kwon · 2025년 9월 19일 08:17
가수 레이디제인이 사랑스러운 쌍둥이 딸들의 50일 사진 촬영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레이디제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쌍둥이 50일 사진 셀프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아기들 세팅해놓고 사진 찍은 시간은 고작 1분 남짓이었는데도 현태랑 둘이서 아주 진땀 흘렸다"며 육아의 고충을 유쾌하게 전했습니다. 또한, "그래도 땀 흘린 만큼 재밌고 귀엽고 다 하는 우주별"이라고 덧붙이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디제인과 남편 임현태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힌 쌍둥이 딸들에게 50일 기념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앙증맞은 아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에는 건강하게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2006년 데뷔한 솔로 여성 가수입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혼 후에는 육아 관련 콘텐츠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