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현, ‘북극성’으로 증명한 대체불가 존재감… 시청률 고공행진
배우 전지현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을 통해 다시 한번 ‘역시 전지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북극성’은 국제적인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으면서,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특수 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거대한 진실에 맞서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공개된 4, 5회에서 전지현은 불신했던 산호에게 점차 의심과 믿음을 동시에 키워나가며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위기의 연속 속에서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문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남편 준익(박해준 분)과 미스터리한 관계의 한나(원지안 분)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분노와 배신감에 휩싸여 울분을 토하는 전지현의 감정 연기는 클라이맥스를 선사했습니다.
전지현의 독보적인 연기 덕분에 ‘북극성’은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북극성’은 디즈니+ 월드와이드 TV쇼 부문 TOP5에 진입했으며, 한국, 홍콩, 일본, 대만 등에서는 시청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배우 전지현의 또 하나의 인생작’으로 평가받는 ‘북극성’에서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북극성’은 매주 2편씩 공개되며 총 9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지현은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로맨틱 코미디 퀸으로 등극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여왔습니다. 전지현은 결혼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