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이병헌 개막식 사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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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이병헌 개막식 사회 맡아

Jisoo Park · 2025년 9월 19일 09:24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7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주연 배우 이병헌 씨가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며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병헌 씨는 영화제 개막을 알리는 사회를 맡으며 관객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64개국에서 출품된 328편의 다채로운 영화들을 오는 26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폐막작으로는 경쟁 부문 대상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금새록 씨도 이날 레드카펫을 밟으며 영화제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이병헌 배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에는 '달콤한 인생', '광해, 왕이 된 남자', '내부자들' 등 다수의 명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