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플래닛’ 파이널 진출 16인 확정, 이상원 1위 독주…최종 데뷔조 탄생 임박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II PLANET)의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설 16명의 참가자가 공개되었습니다.
2025년 새로운 보이그룹 탄생을 단 7일 앞둔 ‘보이즈 플래닛’은 4차 글로벌 투표에서 213개국 및 지역에서 총 3252만 432표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특히 파이널 직전 8일간 진행된 투표에는 약 242만 명이 참여하며 지난 시즌을 뛰어넘는 관심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10회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16인의 파이널 진출자가 발표되었습니다. ‘부동의 1위’ 이상원은 828만 점을 획득하며 역대 서바이벌 사상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조우안신(2위), 이리오(3위) 역시 상위권을 굳건히 지켰으며, 김건우(4위), 장지아하오(5위), 허씬롱(6위), 김준서(7위), 정상현(8위)과 함께 TOP8을 형성하며 데뷔 경쟁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한 파이널 무대 미션도 공개되었습니다. 최종 16인은 8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입니다. ‘Brat Attitude’ 팀에는 천카이원, 박동규, 최립우, 김준서, 장지아하오, 허씬롱, 정상현, 유메키가, ‘Never Been 2 Heaven’ 팀에는 조우안신, 이리오, 이상원, 김건우, 전이정, 강우진, 유강민, 김준민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의 자체 투표를 통해 유메키, 장지아하오, 유강민, 조우안신이 각 팀의 킬링파트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최종 킬링파트 주인공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5일 오후 8시 3500여 명의 스타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최종 데뷔 그룹을 확정하고 그 탄생을 알릴 예정입니다.
이상원은 1차부터 4차까지 모든 글로벌 투표에서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연습생’ 신분으로서는 이례적인 팬덤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매력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시즌을 통해 그의 데뷔는 거의 확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